他지역 감탄할 '새 부천 만들기'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2-01-05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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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市 승격 40주년 맞아 가로환경정비ㆍ녹지건설등 4대 중점과업 가동
[시민일보] 부천시(시장 김만수)가 쾌적하고 잘 정돈된 도시, 이용자가 편리한 사람중심 도시를 만들기 위한 새 부천 만들기에 행정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새 부천 만들기는 오는 2013년 시 승격 40주년, 부천 탄생 100년을 기념하고 문화특별시 부천의 격과 위상에 걸맞은 도시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도시환경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재정비사업으로 도심의 불필요한 부분은 비워내고 노후화로 기능을 상실한 부분은 시민의 관점에서 개선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40년 연륜에 맞는 성숙한 도시답게 쾌적하고 정돈된 느낌을 주는 도시 부천으로 거듭나기 위한 도시재생(정비)사업이다.
시는 새 부천 만들기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가로환경, 녹지건설, 생활환경, 디자인도시 등 4대 중점과업을 설정하고 과제 발굴, 타당성조사, 예산반영, 시민참여,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추진 동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시가 추진하는 4대 중점과업 가운데 가로환경 분야는 보행권 저해 불법 광고물 및 노상 적치물 정비, 띠녹지 조성, 도로변 담쟁이 넝쿨 조성, 가로수 관리, 자전거보관소 관리, 주차장을 확보하고 헝클어진 전기ㆍ전화 케이블 정비 등이다.
또 녹지건설 분야는 공원시설물 개선, 등산로 둘레길 및 산책로 정비, 쌈지공원 조성, 공동 화장실 정비 등이며 생활환경 분야는 무단투기지역지역 대형화분설치, 난립 도로표지판에 대해서는 통합풀 조성 및 불법표지판 정비, 기능상실 도로 표지판정비 등이다.
아울러 디자인도시 분야는 도시 관문 및 지하차도 등에 새롭게 경관조경을 설치하는 것이다.
시는 지난 해 8월부터 새 부천 만들기 사업으로 도심 구석구석을 살펴 정비의 손길이 필요한 대상지 234건 4319개소를 발굴했다.
대상사업에 대해 타당성 조사, 예산반영여부 검토를 거쳐 지난해 12월 최종 101건, 74억의 예산을 반영해 올해 안에 우선 추진하고 기완료 23건, 민원발생 등으로 인한 추진 불가한 59건을 제외한 51건에 대해서는 추경예산에 편성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새 부천 사업을 일회성, 전시성 사업이 아닌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사업으로 추진하고자 외국이나 타시의 도시재생 우수사례를 부천시 여건에 맞게 적용하고 시민참여형 사업을 발굴 추진하고 유관기관인 한전, KT, 경찰서 등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부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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