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눈폭탄땐 공무원들 제설작업 앞장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2-01-03 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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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전직원 차량에 염화칼슘 비치… 총452포 배부완료

[시민일보] 올해부터 눈이 올 경우 서구(구청장 전년성) 공무원 자가용 차량들이 제설지원 차량으로 사용된다.

이는 구 공무원 차량 1대당 염화칼슘 1포대가 비치되기 때문이다.

구는 공무원을 대상으로‘공무원 1차량1포대 염화칼슘 비치 추진계획’에 따라 자가 차량을 이용해 출퇴근 시 제설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공무원 자가용 차량에 염화칼슘 25kg, 452포를 배부 완료한 상태다.

이번 배부는 강설에 따른 비상발령 시 주요 간선도로는 관리부서인 건설과, 검단출장소 건설팀에서 예보에 따라 사전 대기해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나, 이면도로 등에 대해 기타 부서 및 동주민센터의 경우, 소집완료 후 제설작업 지원까지 소요시간이 과다발생하고 있는 문제점에 따라 출퇴근 및 제설작업 동지원을 위한 차량 이동 중 제설취약지에 대한 위험요인을 즉시 확인하고 조치함이 효율적일 것으로 판단해 공무원 자가 차량 내 염화칼슘을 상시 비치토록 한다는 취지에서다.

구는 이번 계획에 따라 별도의 인력·장비 투입 없이 제설차량 2대의 운행효과가 있으며, 제설담당외 일반직원으로 하여금 도로관리에 대한 책임의식 부여, 공무원 솔선수범에 따른 대민신뢰도 향상 등의 부가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지난해 24일 대설주의보에 따라 인천 지역내 6.5cm의 눈이 쌓였으나, 서구지역에 대해서만 피해가 없었던 주요 요인으로 전년성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지휘·감독해 주요 도로 및 이면도로에 대한 철저한 제설작업을 지시한 점을 들며, 구청장이 솔선수범해 차량내 염화칼슘을 우선 비치하고 향후 강설시에도 서구관내에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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