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인천소방안전본부가 최근 재난사례를 분석한 결과 1월에는 대설로 인한 피해가 컸던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2일 밝혔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10년간(2001~2011년) 1월 인천지역 자연재해 피해를 분석한 결과 대설 3회, 강풍 1회, 폭풍설 1회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207억1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2010년 1월4일 인천지역에 22.3㎝의 이례적인 폭설로 1억8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2001년에는 폭풍설로 204억7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2012년 1월에는 서해안과 내륙 산간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올 것이라는 기상전망이 있는 만큼 시민들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과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비닐하우스, 축사, 수산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와 한파로 인한 수도관 동파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인천소방본부는 “설 연휴기간에는 화재, 교통사고 등 각종 사고로 인한 피해가 많이 발생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기, 난방기구 사용 안전수칙 준수, 명절기간 안전사고에 미리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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