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장 환상의 짝궁?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12-29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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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에 판 벌이라 주문한 뒤
도박꾼들 덮쳐 폭행ㆍ금품갈취
[시민일보] 경기 가평경찰서(서장 윤성혜)는 일반주택에서 내연녀에게 도박판을 개장하게 한 뒤 복면을 하고 각목과 흉기를 소지하고 창문으로 들어가, 도박을 하고 있던 피해자들을 수 차례 각목으로 폭행하며 흉기로 위협, 금품을 강취한 후 도주한 피의자를 29일 구속했다.

A씨는 2년 전 내연녀 B씨와 함께 거주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워지자 지난 19일 도박자금을 강취하기로 범행을 공모한 후 오전 주거지에 있던 각목, 흉기, 후레쉬, 복면 등을 미리 준비해 놓고 도박장에 침입, 후레쉬를 비추고 각목과 흉기로 수차례 폭행하며 위협, 현장에 있던 현금 110여 만 원을 강탈 후 도주 했다.

경찰은 신고 즉시 전 형사를 비상소집 현장주변에 대하여 집중적인 탐문수사 및 주변 CCTV를 분석 용의자를 특정, 도주 후 은신중인 피의자 A씨를 포천시에서 잠복수사 중 검거 범행 일체를 자백 받았다.

가평=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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