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광명역 주변 안양교도소 이전 반대"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12-29 16: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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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광명시장 공식 표명
[시민일보] 광명시의 관문이자 상징이 되고 있는 ktx광명역 인근에 안양시 교도소를 이전할 계획으로 있어 시민들은 물론 양기대 광명시장이 반대입장을 공식적으로 나타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29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이같은 반대입장을 표명하고 KTX광명역활성화범시민대책위원회와 안양교도소 이전 반대를 끝까지 사수하겠다고 강력하게 톤을 높였다.

양 시장은 이날 교도소이전 반대 성명서 발표에 이어 반대 현수막과 KTX광명역활성화범시민대책위원회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을 항의방문하는 등 안양교도소 이전 계획 철회 건의서 전달 등 안양시에 강한 항의를 했다.

또 안양시가 이전부지 행정구역이 안양시라는 이유로 광명시의 의견을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안양교도소 이전 계획을 즉시 철회할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며 지역간 갈등을 초래하지 말고 공동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요구했다.

특히 이같은 광명시민의 간절한 요구가 묵살될 땐 35만 광명시민과 함께 이를 강력히 저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안양시 한 관계자는 "교도소 이전 문제는 안양시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 며 "현재 안양교도소가 노후돼 이전이냐 아니면 현재위치에 건축을 하느냐를 놓고 고심중에 있으나 광명역 인근에는 교도소 유치는 모르는 일이다고 말했다.

광명=류만옥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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