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공룡' 이케아 광명시 상륙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1-12-28 1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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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광명역 옆 부지 7만8198㎡에 들어서… 오는 2014년 개장

[시민일보] 세계최대 주거생활 용품생산 업체인 이케아 한국 광명1호점을 광명시 KTX광명역세권에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27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케아는 올해 기준으로 볼 때 브랜드 가치가 세계 100대 기업 중 31위를 차지하고 매출액은 37조5억원 규모로 현대자동차와 대등한 규모로 볼수 있는 대규모 업체다.

이에 따라 이케아는 KTX광명역 주변 7만8,198㎡의 부지를 낙찰 받아 29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정식 매매 계약을 체결한다.

이같은 계약금은 매매 금액의 10%이며 나머지는 내년 말까지 납부한다는 방침이다.

이로 인해 이케아 광명점은 오는 2014년경 개장할 예정으로 광명점이 문을 열개되면 300-500명 규모의 정규 직원이 고용될 예정이다.

또 건설, 제품 운송, 택배, 가구조립, 인테리어 컨설팅, 보안업체, 유지보수, 청소용역 등 간접고용 인원도 추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매년 수십억원 이상의 안정적 세수가 확보될 것으로 예상돼 광명시민의 일자리 창출과 시 세수증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성과는 양기대 광명시장이 스웨덴 앨름훌트 지역을 방문해 큰 성과를 일궈 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이케아 글로벌 기업의 국내 첫 투자를 광명시에 유치하게 돼서 기쁘다” 며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긍정적인 관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와 이케아가 동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케아는 전세계 26개국에 287개 점포를 직영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5만 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굴지의 스웨덴의 세계적인 회사이다.

광명=류만옥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 지난 16일 양기대 광명시장이 스웨덴 이케아 전시매장에서 메카엘 울손 총괄사장에게 한국매장이 들어설 용지에 대해 심도있게 설명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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