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의료생협 서안성지점 문열어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1-12-26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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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직접 찾아가 간호등 다양한 의료서비스 제공

[시민일보] 사회적기업 안성의료생협(대표 이정찬)은 최근 공도읍에서 황은성 안성시장을 비롯한 김학용 국회의원, 관내 기관단체장과 조합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안성지점을 설립,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성시에 따르면 안성의료생협은 공도지역의 의료서비스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서안성농협 공도점 2층에 690㎡ 규모의 사업장을 두고 의료진 5명을 포함한 8명의 인원을 배치했다.

서안성지점은 가정의학과, 내과, 소아청소년과, 한의원, 이비인후과의 진료과목을 운영하며 내년 초 인원 충원을 통해 건강검진까지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서안성지점 설립으로 조합원 및 지역주민의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향상됨은 물론 안성의료생협 또한 지역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개소식에서“안성의료생협은 사회적기업의 모델을 제시하는 대표적 단체로 우리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의료생협이 추구하는 협동과 공동체 의식, 다양한 의료 활동이 지속적으로 유지?발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의료생협은 지난 1987년 주말진료소를 시작으로 1994년 한국 최초의 의료생활협동조합인 ‘안성의료생협’을 창립한 이래로 1차 의료복지서비스를 비롯한 재가장기요양, 방문간호 및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안성의료생협은 2008년 고용노동부 지정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았으며 조합원은 2011년 12월 현재 4,300여 가구, 1만 5000 여명이다.

안성=허선웅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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