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中企 기술개발지원 성과 전시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1-12-26 1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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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TP, 전시회 29일까지 열어
[시민일보] 정밀산업용 다이아몬드공구를 생산하는 신한다이아몬드공업㈜(대표 김신경)이 지난해 5월 해외시장을 겨냥한 고성능 지반시추용 드릴비트 개발에 나섰다.
거듭되는 시행착오를 거친 이번 프로젝트는 송도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아 1년여 만인 지난 4월말 선진제품 역설계를 통한 설계데이터를 확보한데 이어 설계검증을 위한 전산해석 기술 개발을 모두 마쳤다.
이 제품은 현재 대량 생산화를 앞두고 막바지 담금질이 한창인데 회사 측은 2013년에는 800만 달러, 2014년에는 1140만 달러, 2015년 2100만 달러어치를 세계 각국에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처럼 송도TP의 도움을 받아 경쟁력 있는 기술 및 제품을 개발한 인천지역 중소기업들의 성공사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22일부터 29일까지 미추홀타워 로비에서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곳에는 공항 활주로용 및 항공기 이착륙 유도 LED 섬광등 시스템(㈜뷰트론),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되는 다목적 수중카메라(지브이에스㈜), 세균 발생이 없는 가습기용 수조부 살균 전극(㈜엔에코) 등 시제품(4건)과 제품개발 과정을 담은 패널(20건)이 전시돼 있다.
이윤 송도TP 원장은 “적자생존의 시장에서 중소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술적 성장이 밑받침 돼야 한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기업에 대한 기술지원의 폭을 더욱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도TP는 앞서 지난 22일 미추홀타워 20층에서 기술개발에 참여한 중소기업 및 연구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발표회를 가졌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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