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밝아오는 새해 제야의 종과 맞아요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1-12-26 15: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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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고려궁지서 31일 임진년 맞이 타종식 개최
[시민일보] 오는 31일 강화군 강화읍 고려궁지에서 타종식이 열린다.
강화군은 2011년 신묘년을 보내고 2012년 임진년을 맞이해 군민의 결속과 화합을 위해 자정에 맞춰 타종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Y-코러스, 천둥소리 풍물패, 댄스팀이 참여하며 군민참여행사로 소원엽서쓰기, 쿠키나눔 행사, 복조리체험, 떡국 나눔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로 내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타종식은 기관단체장 및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해 종을 33회에 걸쳐서 타종을 한다.
타종식에서 종을 33번 치는 것은 천상에 있다는 33개의 하늘을 새롭게 밝힌다는 의미에서다.
한편 타종식을 갖게되는 강화동종은 보물제11-8호로 지정된 문화재로 조선숙종때 주조돼 조선시대 성문의 개폐를 알리기 위해 타종했으나 한일합방으로 중단됐다가 광복과 함께 타종을 재개해 현재 3.1절, 8.15광복절 및 제야의 타종을 실시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31일 강화군 강화읍 고려궁지서 제야의 종 타종식이 열린다. 사진은 지난 2009년 있었던 타종식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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