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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연수구(구청장 고남석)가 이달부터 정신질환 및 알코올 중독 등 심각한 위기에 직면한 구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연계 지원에 나섰다.
구는 최근 구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복지, 의료,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3명을 연수구 통합사례관리 솔루션 위원을 위촉해 본격적인 통합사례관리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통합사례관리는 전문적인 접근과 문제 해결이 필요한 지역주민에 대한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솔루션 위원들이 사례관리 대상자를 위해 다양한 기관 간 연계를 통한 맞춤 서비스 제공, 지속적인 사후 관리 체계 구축 등 해결방안 제시에 주력하는 것.
사례관리 대상자는 정신질환이나 알코올 중독, 가족 해체 등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고 판단되는 주민들이다.
위원들은 이 과정에서 장기적이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대상자를 지속적인 책임을 지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연결, 모니터링 하는 활동을 맡는다.
구는 기존 관내 3개 복지관의 연합솔루션 위원을 활용해 지역 내 유관기관 간 동일한 슈퍼비전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통합사례관리 솔루션 위원을 위촉했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솔루션 위원들이 개입할 정도의 사례라면, 더욱더 손길이 가야하며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주민이라고 생각한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솔루션 위원들의 큰 역할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연수구가 주민들에 대한 맞춤형 연계 지원에 나섰다. 사진은 최근 있었던 통합사례관리 솔루션 위원 위촉 및 회의에서 솔루션 위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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