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多아름 서비스' 내달 첫선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1-12-25 1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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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IPTV로 다문화가정, 탈북주민에 동영상 제공
[시민일보]남동구(구청장 배진교)가 이달 시범 서비스 기간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다(多)아름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아름 서비스는 PC, 스마트폰, IPTV 등을 통해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외국인 근로자 등에게 한국어교육 등 다양한 사회적응 프로그램인 동영상 컨텐츠를 제공하는 것.
구는 최근 구청 4층 은행나무홀에서 개최된 배진교 남동구청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의‘방송통신융합 공공 서비스’ 추진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구에 따르면 다아름 서비스는 지난 5월부터 인천정보산업진흥원, 인천시, 충청북도와 함께 공동으로 추진해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들 기관은 그동안 준비해 온 한국어교육, 임신, 육아, 요리, 취업, 창업, 문화역사 등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를 시연을 통해 점검했다.
또한, 중국, 베트남, 영어 등으로 제작된 콘텐츠와 기능을 점검하는 한편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외국인 근로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구는 방송통신융합 공공 서비스 시행 첫해인 2012년 이용자가 연간 1만30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장애인, 노인 등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분야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배진교 구청장은 보고회에서 “방송통신융합 공공 서비스를 통해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외국인 근로자가 우리 사회에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방송통신융합 공공 서비스 운영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올 연말까지 일반 TV에 연결하여 방송통신융합 공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셋톱박스 170여 대를 설치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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