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내달 10~17일 문화호우주간 프로 운영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7-27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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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황혜빈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8월10~17일 도봉구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문화호우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봉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문화호우주간 프로그램은 ‘문화가 술술술(예술·기술·마술)’이라는 주제로 코믹발레극, 연극, 홀로그램 뮤지컬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오는 8월10일 열리는 첫 공연은 ‘댄스시어터 샤하르’의 ‘이상한 챔버오케스트라’라는 코믹 발레극으로 시작된다.

12명의 발레리나들이 표현하는 다양한 직업군이 사회 안에서 부딪히고 사랑하며 인간관계의 조화를 이루는 과정을 표현하는 극으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대가 함께 볼 수 있는 공연이다.

이어 오는 8월14일에는 ‘문화창작극단 날‘의 신작 ‘스페이스(Space)’ 연극이 펼쳐진다.

인간의 관계가 사이버넷(Cyber net)과 인공적인 것들로 대체돼 자아정체성의 혼돈이 시작될 때 과연 인간이라는 존재를 지탱해주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연극이다.

마지막 날인 오는 8월17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숨비’의 홀로그램 뮤지컬 ‘마술탐정 문법사’ 공연이 펼쳐진다.

유아뿐 아니라 어른도 즐겁게 볼 수 있는 가족이야기로, 홀로그램과 함께 환상적인 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관람 희망자는 도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하면 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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