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검사장급 이상 고위간부 가운데 윤 총장의 선배 기수는 8명 남았다.
박 지검장은 24일 오전 검찰 내부통신망 '이프로스'에 사직인사 글을 올려 "22년 세월을 검찰과 함께 했었고, 저에게는 커다란 영광이고 행복이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그는 "우리 검찰은 국민의 목소리를 더 경청하고 국민 곁으로 친절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검찰이 되도록 하고,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여 법치주의가 더욱 확립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지검장은 변호사 생활을 하다가 1998년 인천지검 부천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 춘천지검 원주지청장, 수원지검 평택지청장 등으로 근무했고, 2017년 검사장으로 승진해 울산지검과 대구지검을 이끌었다.
검찰 안팎에서는 사표를 내는 검사장이 1∼2명 더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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