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미사강변사회복지관 無더위 쉼터 영화관 개소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7-25 0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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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전용원 기자] 경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최근 폭염 취약계층 영구임대아파트 주민의 보호를 위해 無(무)더위 쉼터 ‘無(무)더위 영화관’을 문 열었다.

이번 무더위 영화관 개소식은 경기콘텐츠 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지역주민 200명에게 영화 <전국노래자랑>을 상영했고, 복지관에서 시원한 음료·팝콘을 제공했으며, 영화 상영 후에는 지역주민들에게 부채를 증정했다.

개소식날인 지난 22일 하남시는 낮기온 33도를 기록했으며, 계속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될 예정이라 폭염 취약계층에 해당되는 저소득·고령·홀몸 주민을 위한 無(무)더위 영화관은 주민들에게 큰 환영을 받고 있다. 또한 같은 날 노인들을 위해 '삼계탕데이' 행사를 진행해 삼계탕 닭 약 600마리와 한방재료를 지원하는 등 폭염에서 지역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조혜연 관장은 “영구·국민임대 등에 홀로 거주하는 노인이나 대상자들의 경우 폭염에 더욱더 취약할 수밖에 없다”며 “복지관은 폭염에서 지역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앞장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관에서는 취약계층 및 모든 주민을 위해 오는 9월 말까지 무더위 쉼터 및 무더위 영화관을 운영하며, 무더위 쉼터는 월~금요일(오전 9시~오후 8시), 무더위 영화관은 매주 화·목요일(오후 2시30분~5시) 무료영화 상영 및 냉음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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