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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7월 구가 운영했던 응봉공원 물놀이장 터널분수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용산구청) | ||
[시민일보=홍덕표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오는 29일부터 8월11일까지 지역내 3곳에서 어린이 무료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물놀이장 장소는 용산가족공원(제1광장), 효창공원(매점 앞), 응봉공원(광장) 등 총 3곳이다.
올해는 특히 2018년보다 물놀이장 1곳을(용산가족공원)을 추가해 구민 편의를 더했다.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45분 물놀이 후 15분간 휴식한다. 또 점심 휴게시간(낮 12시~오후 1시)도 갖는다.
물놀이장은 36개월 이상, 13세 이하 아동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미취학 어린이는 보호자가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
특히 안전사고 예방과 수질관리를 위해 동시 입장객수는 용산가족공원 300명, 효창공원 190명, 응봉공원 170명 이내로 제한한다.
아울러 물놀이장에는 어린이풀과 슬라이드, 터널분수 등이 설치된다.
또한 구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휴게공간(몽골텐트)도 기존 3곳에서 19곳으로 늘리며, 의무실과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도 마련한다.
구 관계자는 “용수를 매일 교체하고 간이 수질검사 키트로 수질검사를 자주 진행할 것”이라며 “아이들이 깨끗한 물에서 즐겁게 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관리요원이 공원당 11명씩 배치돼 물놀이장 운영 및 안전관리, 응급환자 간호 등 업무를 맡는다.
또한 이를 지원할 자원봉사자도 공원당 10여명씩 배치할 계획이다.
물놀이장 관련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구 공원녹지과로 하면 된다.
성장현 구청장은 "올해는 서울시에서도 물놀이장 운영 비용을 일부 지원해 줬다"며 "더 많은 주민들이 공원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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