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풍양보건소, 물놀이장 감염병 차단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7-24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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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손우정 기자] 경기 남양주풍양보건소가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수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던 중 수두에 감염된 환아가 야외 물놀이시설을 이용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감염병의 확산을 막았다.

감염병은 발생시 빠르고 광범위하게 확산돼 집단유행으로 번질 수 있어 초기 신속 대응이 중요함에 따라 풍양보건소는 시 공원관리과 및 해당 지역내 초등학교장과 협의해 해당 물놀이장의 소독을 실시하고 일정 기간 휴장 조치했다. 예방수칙 안내문 게시도 권고했다.

또한 해당 초등학교장에게 해당 사실을 전파해 추가환자 발생 여부 파악과 함께 학생들에게 물놀이시 감염병 예방 수칙에 대해 교육할 것을 당부했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공원내 물놀이장 등에 많은 사람이 모이게 되면 물을 통해 유행성 눈병과 수두, 수족구병 등의 감염병에 이환될 확률이 높아지게 되고,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은 감염병에 더욱 취약할 수밖에 없다”며 “물놀이시 예방수칙을 준수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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