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청소년수련관 위·수탁 계약 체결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7-24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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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전용원 기자] 경기 하남시는 22일 시장실에서 (사)한국청소년재단과 오는 2020년 3월 개관 예정인 하남시 청소년수련관(하남시 조정대로 111)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4~10일 모집공고해 최종 선정된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한국청소년재단은 최근 3년간 서울시립 서대문 청소년수련관과 구로, 도화, 마포, 홍은동 등 청소년문화의집을 운영한 전문기관이다.

이번에 선정된 재단의 위탁기간은 오는 8월1일부터 2022년 7월까지 3년간이며, 2020년 3월 개관 전까지 개관준비단(관장 1명, 직원 3명)을 구성해 내부시설 보강 및 집기 구입, 지역 청소년욕구 조사 및 타 기관 벤치마킹 등을 통해 개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상호 시장은 “그동안의 한국청소년재단의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노하우를 살려 하남시 청소년수련관이 시행착오 없이 운영될 수 있게 부탁하며, 꿈의 학교·지역아동센터 등 지역사회와 협력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탁자인 (사)한국청소년재단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 ▲청소년의 자치·자율활동의 지원 ▲청소년의 자질 향상과 역량 개발의 지원을 하게 되며, 지역 특수성을 감안한 ▲지역 청소년 문화 활성화 ▲학교 및 지역사회와의 연계 ▲청소년 상담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부지면적 3135㎡, 연면적 7144㎡ 지하 1층~지상 4층의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10월 준공해 2020년 3월 개관을 통해 다양한 청소년 수련활동 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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