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CGV 객석나눔' 개최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7-24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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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기관 이용자 140명 참석
▲ 2018년 열린 'CGV 객석나눔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영화 관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산구청)

[시민일보=홍덕표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4일 CGV용산아이파크몰(한강대로23길 55)에서 CJ CGV·도너스캠프와 함께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CGV 객석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의 주관은 용산구푸드뱅크마켓센터가 맡았다. 센터는 주로 식품·생필품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지만, 2017년부터 기부문화를 다양한 형태로 확산시키고자 여름철 특별 문화행사 '무료 영화관람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이에 따라 이날 행사에는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갈월종합사회복지관, 용산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6개 복지기관 이용 어린이, 청소년, 노인 등 140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인솔교사 및 사회복지사와 함께 최신 개봉작 <나랏말싸미>를 관람할 예정이다.

한편 센터 이용객은 지역내 51개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저소득주민 등 729명에 달한다.

월 1회 '식품 나눔의 날' 운영, 자선음악회 개최, 명절맞이 '통하나' 기부함 설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기업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윤종철 센터장은 "기부받은 물품은 결식아동, 저소득 주민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된다"며 "주기적으로 문화행사를 열어 센터를 홍보하고 기부문화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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