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가격比 20~30%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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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 도화동 자원봉사 캠프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위한 마늘장아찌를 만들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마포구청) | ||
[시민일보=홍덕표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오는 25~26일 양일간 구청 광장에서 '자매결연 군과 함께하는 농산물(양파·마늘) 직거래장터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최근 기상 여건 등에 따른 작황 호조로 양파·마늘의 생산량이 평년보다 크게 늘어나 전년대비 50% 정도 농산물 가격이 하락해 재배 농가의 어렴움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구는 자며결연 군과 함께 양파·마늘 직거래 장터를 열고 구민, 공무원 및 직능단체 등이 참여하는 양파·마늘 소비 촉진 운동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구와 자매결연 지역인 전북 고창군을 비롯해 경북 예천군, 충남 청양군 등 3개 지역의 6개 업체가 참여한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시중 가격보다 20~3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양파와 마늘이 판매된다.
아울러 구는 농가 고통분담 차원에서 자율적으로 양파·마늘을 구매해 줄 것을 전직원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내부 게시판을 이용해 사전 주문접수도 받고 있다.
주문한 직원들은 직거래 장터 개최시 현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이외에도 각 동주민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시 양파와 마늘을 이용한 다양한 반찬 요리를 하고 있다.
유동균 구청장은 "전공직자를 비롯해 많은 구민들이 마늘·양파 소비 촉진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로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 농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직거래 장터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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