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남동구(구청장 배진교)가 여름철에 발생하기 쉬운 비브리오 패혈증 등 식중독을 예방코자 횟감용 활어를 취급하는 횟집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구는 식품위생감시원을 포함해 4개반 8명으로 지도 점검반을 구성, 관내 횟집 55개소를 대상으로 20일부터 29일까지 점검을 벌인다고 밝혔다.
점검은 ▲무신고, 무표시 제품 사용 등 원재료의 위생적 관리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관리 여부 ▲수족관 및 수족관 위생적 관리 여부 ▲영업자 등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남은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이와 함께 구는 업소 수족관에서 사용되고 있는 물을 수거해 인천시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검사를 의뢰, 세균수 및 대장균군이 미생물권장규격을 초과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에 나설 방침이다.
구는 이번 검사시 수족관 차광막 설치, 수족관 물 적절 교환 시기, 수족관 물 불순물 분리제거를 위한 정수장치 설치 등을 지도해 여름철 활어 등으로 인한 식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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