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서울행 광역버스 12대 늘린다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06-20 17: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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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노선 내달부터 증차 운행
[시민일보]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내달부터 처인구 명지대, 기흥구 경희대, 수지구 단국대 등에서 출발하는 서울방향 광역버스 7개 노선 12대를 증차 운행키로 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증차 노선은 명지대를 출발해 서울역까지 운행하는 5000번고 5005번 각 1대, 경희대~서울역 5500-1번 2대, 단국대~서울역행 8100번 2대, 강남역행 8101번 2대, 외대~서울역 1005번 2대 등이다.
시는 올해 초부터 총 4회에 걸쳐 서울시와 국토해양부를 방문해 광역버스 추가 개설과 증차 요청을 해왔다.
그 결과 서울시는 시내 교통 혼잡 이유로 동의하지 않았으나 국토해양부에 재결 조정을 적극 요청, 조정 심의를 통해 이번 증차 성과를 이끌어냈다.
시 관계자는 “용인에서 서울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출퇴근길이 다소나마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신봉ㆍ성복 등 수지지역 노선 증차 및 보라,공세,동백지구 추가 개설을 지속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2월28일부터 4월8일까지 지역내 총 48개 광역버스 노선이용 현황을 조사해 혼잡율 150% 이상 노선에 대해 광역버스 증차를 서울시와 국토해양부에 요청하고 타 지자체 인가 노선에 대해서도 광주시와 성남시 등에 증차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용인=오왕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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