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구제역 매몰지 재정비에 들어갔다.
시는 오는 24일까지 구제역 매몰지 21곳 중 돼지 500두 이상 대량매몰지 9곳에 대해 매몰지 유ㆍ손실을 방지하기 위한 재정비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추가성토 및 배수로 정비, 차수막 추가설치 등을 통해 집중호우에 따른 매몰지 유ㆍ손실 및 침출수 유출을 막기 위한 작업을 한창 진행 중에 있다.
이와 함께 생활환경담당부서에서는 오는 23일과 24일 2일에 걸쳐 구제역 매몰지 21곳 전체에 대해 악취오염도를 측정할 방침이다.
생활환경 담당자는 “매월 가축매몰지 현장 점검을 통해 악취를 포집한 후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시료 분석을 의뢰하고 있다”며 “지난 3월부터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이상이 없다”고 말했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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