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경찰청(청장 신두호)이 장마철 폭우로 인한 감전사고 등을 예방하고자 교통신호기와 같은 전기시설과 안전표지, 노면표시, 도로부속물 등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신호제어기와 같은 전기시설에 대해서는 경찰과 인천시, 전기보수업체 등 합동점검반을 편성, 1단계로 16일부터 1개월간 실시하고 장마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7월 중순경부터 침수우려가 높은 신흥사거리 등 32곳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교통신호제어기와 신호등 지주, 핸드홀 등의 전기선로 접속 상태 등 빗물로 인한 누전우려 부분 등을 중점 점검하며 교통경찰관이 외근활동을 하면서 안전표지, 노면표시, 도로부속물 등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시민들이 감전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집중호우시 교통신호기(철주, 제어기, 맨홀)를 만지거나 우산으로 건드리지 말고 보행할 때는 물이 고여 있는 맨홀 등을 밟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그는 특히 “우천 시에 신호기가 작동하지 않는다고 해 신호제어기 등을 만지거나 조작하지 말고 경찰(112)이나 한국전력(123), 전기안전공사(1588-7500), 소방서(119) 등으로 신고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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