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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로잔치는 김포우리병원이 준비한 식사와 서도소리민요, 노래자랑, 각설이 타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모처럼 시각장애인어르신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됐다.
김포시시각장애인연합회 박해성 회장은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준 김포우리병원 고성백 병원장님과 병원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포우리병원 고성백 병원장은 "중환자 분들에게 있어 가장 큰 소원은 본인의 발로 걸어 화장실까지라도 같으면 하는 것"이라며 "시각장애라는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자기보다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더 낮은 곳을 생각하며 항상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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