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본교에 재학 중인 전교생들을 참가 대상으로 하고 본교 도서후원회 회원들이 도움 교사로 나서 학교 교육에 즐겁게 함께 하는 학부모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행사는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맞춰 저학년은 책갈피 만들기, 중, 고 학년은 미니북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 프로그램들을 계획, 운영해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도움 교사로 활동한 학부모들은 책과 연계한 여러 가지 재미있는 활동을 아이들과 직접 함께 해볼 수 있어 즐거웠고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 자리에서 김호덕 교장은 “요즘 컴퓨터 문화에 빠져있는 아동들에게 책을 읽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것인가를 알려주고 싶어 놀이와 독서 두 가지를 모두 접목시킨 이러한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교장은 “재미와 학습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한 프로그램 구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앞으로도 이 같은 프로그램을 많이 마련,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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