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경찰청(청장 신두호)이 하절기(6~8월) 피서비용 마련을 위한 빈집털이 등 강, 절도 등 관련범죄 증가가 예상됨애 따라 이달부터 예방 활동에 들어간다.
인천경찰청은 지난 2008년부터 3년 동기간 발생한 강, 절도 범죄분석을 활용해 경찰서, 지구대(파출소)별 치안강화구역을 재조정하고 빌라 촌과 주택가 등 취약지에 가용 경찰력을 최대한 동원, ‘선택과 집중’에 의한 예방활동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주간 맞벌이 부부 등 출근시간대에 빈집털이 등 예방을 위해 원룸과 빌라 촌 및 서민아파트 주택가 취약지에 골목누비기식 자전거, 도보순찰 활동으로 범죄 사각지대를 꼼꼼히 살피는 주민 친화적 체감 방범활동을 전개한다.
이와 함께 심야시간(00:00~04:00)을 비롯해 새벽시간에 강, 절도가 발생하는 치안 강화구역에는 112순찰차 거점 배치하는 등 선택에 의한 지역경찰 활동 추진 중이다.
인천경찰청은 특히 초, 중, 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아동 성범죄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등, 하교 시간대에는 학교주변 통학로에 경찰관과 112순찰차를 거점배치, 순찰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피서비용 마련을 위한 강, 절도 예방을 위해 편의점, 이미용업소, 김밥집 등 여성 1인 근무 업소주변에서는 차량과 불심자를 선별 검문검색과 일선 경찰서의 형사활동을 강화해 조기에 주요범죄 관련자를 검거와 피해품 회수 등 예방과 검거 활동을 전개한다.
아울러 재개발지역의 공(폐)가에 대해 경찰관 기동대 등 상설중대 경찰력 활용, 주, 야간 불시 수색과 순찰활동을 실시, 범죄 장소로 이용되는 것을 원천 차단해 나가기로 했다.
인천경찰청은 또 7월부터 8월까지 중구 을왕리, 덕적 서포리 해수욕장 등 피서지의 4개 여름파출소와 8개 치안센터에 경찰관을 배치, 피서지 질서유지와 안전관리 및 청소년 탈선예방 등 쾌적한 피서지 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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