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마리 토끼 잡는 '인천시'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6-15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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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구역 제물포스마트타운ㆍ행정타운 내년 개관
구도심 재생ㆍ청년일자리 창출··· 주민편의시설도
[시민일보] 인천시가 남구 도화구역내 제물포스마트타운(이하 JST) 및 행정타운을 오는 2012년 신축, 개관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지 9000㎡, 연면적 2만2900㎡ 규모의 10층 높이 2개 동에 총 인원 953명(JST 500명, 인천상수도사업본부 외 5개 부서 453명) 입주를 목표로 개발계획 변경 등 관련 행정절차를 조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JST 신축건물에는 정보산업진흥원을 함께 입주시켜 아이디어 개발부터 창업까지 토탈 서비스 및 원스톱 지원시스템을 구축,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인천시 제2청사격인 행정타운을 조성 구도심 재생 성공을 위한 핵심 앵커시설로 만들 방침이다.
당초 JST 및 행정타운은 舊인천대 본관을 리모델링해 입주할 계획이었으나 본관 및 공학관은 2012년 3월 개교 목표로 청운대학교 제2캠퍼스 유치를 협의 중에 있고 기타 건물은 2015년까지 인천대 교사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도심공동화로 인해 악화된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행정타운의 조속한 입주를 희망하는 주민들과의 신뢰관계 지속을 위해 가장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입주할 수 있도록 신축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청사신축을 위한 제원은 舊인천대 본관으로의 사무실이전을 위해 리모델링 비용으로 편성했던 상수도사업본부 특별회계 및 도시개발공사로의 선인체육관 전출금 등으로 확보해 별도의 예산편성이 필요 없다.
특히 민선5기 핵심공약인 구도심 재생과 청년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것은 물론 도화구역내 앵커시설의 연달은 입지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금껏 추진이 미비했던 구도심 재생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인천시는 또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재개발 원칙은 변함이 없으며 인천대학교 이전 완료 후 활용이 가능해지는 건물들은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시설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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