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수산자원연구소
[시민일보]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소장 장덕근)가 경제적 가치가 높은 대하 종묘를 자체 생산해 연안어장에 방류, 자원회복 및 어획량 증강을 꽤하고 있다.
수자원연구소는 14일 옹진군 영흥해역(400만미), 자월면 풀등해역(200만미), 중구 을왕해역(300만미)에 우량의 대하 종묘(전장 1.5cm 이상) 900만미를 수산관련 단체장 및 인근 지역 어업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방류하는 행사를 가졌다.
대하는 서해안 특산 대형 새우류로 고단백, 저칼로리 웰빙 식품으로 인기가 높아 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며 성장이 빨라 금년 10월 이후에는 상품가치가 있는 크기로 성장해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3년 연구소 개소이후 2010년까지 어류(넙치, 조피볼락, 감성돔, 점농어등) 760만마리, 꽃게 1,577만마리, 전복 51만마리, 주꾸미 115만마리, 대하 3,699만미를 방류했다. 올해는 작년 늦가을에 종묘생산을 시작한 점농어 20만미, 민어 5만미를 방류했고 조피볼락, 꽃게, 전복, 주꾸미등(261만미) 우량의 수산종묘를 배양해 인천연안 해역에 방류할 예정이다.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범가자미, 병어, 큰이랑피조개, 동죽, 잘피등 시험연구를 통해 지역 실정에 적합한 고소득 품종을 중심으로 연구 개발해 우량 종묘를 지속적으로 확대 생산, 방류해 수산자원의 실질적인 증강을 통한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 향상과 수입 수산물과 자율경쟁 우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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