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남동구 간석4동 공무원 및 자생단체 회원들이 본격적인 농번기철을 맞아 모자라는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남동구는 간석4동 안화수 동장을 비롯한 간석4동 주민센터 직원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경창)를 비롯한 7개 자생단체 회원 100여 명이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농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자매결연지 인 전북 부안군 진서면의 오디농장을 찾아 부족한 일손을 메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가별로 10명 또는 20명씩 조를 편성하여 참여하고 농가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작업에 필요한 음식물, 작업도구 등을 참가 단체별로 자체적으로 준비해 가는 세심함이 돋보였다.
또한 직접 수확한 오디 등 300만 원 상당의 지역 특산물을 현지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직거래함으로써 도ㆍ농간 신뢰구축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판로 개척에도 큰 도움이 됐다.
안화수 동장은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 및 지역특산물의 직거래 추진은 물론이고 각종 축제를 포함한 체육 및 문화예술분야의 교류 확대로 양쪽 지역의 지속적인 상생활동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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