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군부대 옮기고 관광휴양지 개발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6-13 1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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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경기도 양평군 도심 군부대 4곳이 2015년까지 외곽으로 이전한다.
경기도와 양평군, 이전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양평배전컨소시엄은 13일 양평군 20사단 예하 4개 부대(15만6935㎡)를 외곽으로 이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이전 대상은 방공대대(7만7088㎡)와 화학대(1만5009㎡), 의무대(2만3987㎡), 61여단(4만851㎡) 등이며, 이 곳은 2015년까지 용문면(15만1584㎡), 옥천면(14만5886㎡)으로 이전한다.
이전 사업비 1050억여원은 민간자본을 통해 해결하고, 이전지역은 주거용 택지와 관광휴양지로 개발한다.
도와 양평군은 2007년 군(軍)과 이전협의를 시작한지 4년 만에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에 앞서 지난 해 2월 군과 20사단 이전에 합의했다.
도와 양평군은 이 밖에도 양평읍 신애리 20사단 종합훈련장(443만3603㎡)과 양서면 용담리 55사단 방공중대(1만8139㎡) 등 2곳도 이전을 검토 중이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경기도와 양평군, 양평배전컨소시엄이 이번 양평 군부대 4곳 이전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다른 지역 군부대 이전사업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수원=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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