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 주관방송 '지상파 3사' 선정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06-12 16: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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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각서 체결...스포츠 전문채널·국제신호 제작등 업무 수행
[시민일보]KBS, MBC, SBS 등 국내 지상파 방송3사로 이뤄진 ‘Korea-Pool’이 2014년 인천에서 열리는 제17회 아시아경기대회의 주관방송사를 맡게 됐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와 방송3사는 최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대회 주관방송사 선정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갖고 본격적인 협력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방송3사는 대회 주관방송사로서 이번 계약 체결이후 주관방송단을 설치해 방송3사 계열의 스포츠 전문채널 등과 함께 국제신호 제작 등의 주관방송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양측은 주관방송 업무추진 기본계획 등 필요사항을 마련하고자 조직위와 방송3사의 전문가들로 이뤄진 실무 TF를 구성, 금년 말까지 운영하며 이를 토대로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성공적인 대회 방송을 통해 한국 방송제작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방송제작을 통해 아시안게임 방송의 새로운 모델을 수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관방송사는 각종 경기에 대한 국제신호제작과 국제방송센터 운영, 방송중계권을 구입한 각국 방송사들에 대한 서비스 지원 등을 주요 업무로 하는 기관으로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 월드컵 등 대규모 국제스포츠대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사진설명= 제17회 아시아경기대회의 주관방송사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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