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구 국제대회 업무지원 '협약'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6-12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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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김범일 시장, 지자체간 상호 Win-Win할 계기 다져
[시민일보] 송영길 인천시장과 김범일 대구시장은 최근 ‘인천시 - 대구시간 국제대회 업무지원 협약식’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무원 동호회로 구성된 ‘공무수행’ 밴드와 대구 ‘다락’밴드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제대회 업무지원 협약식, 양대회 협력을 상징하는 퍼포먼스, 오찬 및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송영길 인천시장은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침체돼 있는 우리나라 육상의 저변을 확대하고 마니아층들을 확보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대회의 성공적 개최 지원을 위해 대회홍보와 입장권 판매, 대회기간 중 시민들과 공무원의 단체관람, 공무원 교류 등 인천시가 협력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 시장은 또 양도시간의 국제대회 업무협약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뿐만 아니라 지자체간 상호 Win - Win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양 도시의 상생발전과 국격을 높이는 전환점이 되길 희망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먼저 개최하게 되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경험과 노하우를 지원하는 등 대구시민들과 함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오는 8월27일부터 9월4일까지 열리며 212개 국가에서 6000여명의 선수들과 임원 및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2년마다 열리는 이 대회의 다음 개최도시는 2013년 러시아 모스크바 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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