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운영하고 있는 수원·구리·안양·안산농산물 검사소의 잔류농약 최첨단 검사시스템을 견학하기 위한 방문객이 줄을 잇고 있다.
검사소는 218종의 농약을 5시간 안에 분석할 수 있는 가스 크로마토그래피 등 10여 대의 각종 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다.
9일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아프리카 농촌 개발 정책 특별연수단 20명, 인도네시아 부통령 비서 대표단 6명, 몽골,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지역 방문객 125명 등이 구리 검사소를 찾았다.
또 지난 1월에는 중국 북경 농산품 중앙도매시장 고찰단 10명, 에콰도르 농업·농촌개발 정책연수단 13명, 몽골 지도자 새마을 연수단 24명이 각 지역 검사소를 방문했다.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새마을 교육생 24명도 지난 1일 각 지역 검사소를 견학하고 돌아갔다.
방문객들은 단시간에 농약성분을 분석해 유통 전에 부적합 농산물을 판정하는 최첨단 시스템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수원=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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