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동구(구청장 조택상)가 오는 10일부터 12월31일까지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에서 ‘나무이야기, 신의주에서 인천까지’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나무와 관련된 50여 점의 생활사 유물들과 체험 물을 전시해 누구나 알기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신의주 목재제재소에서 벌목된 나무들이 압록강 뗏목을 거쳐 배와 기차를 이용, 인천에 도착해 성냥 등으로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이 인천 근현대사 유물과 함께 전시된다.
또 피난민들의 애환이 진하게 묻어났던 60~70년대 동구지역 생활사도 함께 조명했으며 동구 만석동 47번지 일원의 ‘똥 마당’은 6.25 이후 판잣집 400여 채가 다닥다닥 들어서면서 피난민들의 정착지로 자리 잡았다.
동네 인근에는 인천의 대표적 향토기업인 대성목재가 있었는데 이곳에서 주민들은 나무껍질을 떼어내 햇빛에 말린 뒤 일반가정집에 내다 팔거나 연료로 사용했다.
이처럼 이번 전시는 그 시절을 겪어보지 못한 지금 젊은 세대에게 인천의 옛 모습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오후 5시30분 입장마감),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추석과 구정 당일이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서대문구, ‘나무 30만 그루 심기 프로젝트’ 돌입](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6/p1160280075529155_545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 검단구, 출범 100일··· 조직·민원체계 안정화 온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5/p1160271601183219_828_h2.jpg)
![[로컬거버넌스] 영암군, 민선9기 관광문화복지 정책 본격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2/p1160277810886114_680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