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은 기온이 상승하고 호우가 시작되는 시기로 집중호우와 낙뢰, 감전사고 등 이로 인한 피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6일 인천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6월 중순부터 북태평양고기압이 점차 확장함에 따라 기압골이 북상해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고 국지성 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상 된다.
이와 함께 최근 5년(2006~2010)간 여름철 기상특보 발표현황을 분석해 보면 호우특보 건수가 6월 하순부터 급격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 인천소방본부는 집중 호우에 대비한 저지대와 상습침수지역, 공사장, 급경사지 등에서는 지속적인 점검, 정비가 필요하며 시민들 또한 기상정보에 귀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우기철로 접어들면서 등산이나 야외활동 중 발생하는 낙뢰로 인한 인명피해와 전기공사 등으로 발생하는 감전사고 또한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시기라며 그에 따른 안전수칙도 철저히 지킬 것을 거듭 당부했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기온상승으로 인한 집단식중독, 더위를 식히려는 행락객들의 하천, 저수지 등에서의 물놀이와 고온다습한 날씨에 냉방기구 사용증가와 습기로 인한 열화 및 누전 등의 화재 또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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