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부천시(시장 김만수)가 인사적체로 곤혹을 치루고 있는 가운데 6월말 정기인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시는 6월말 인사에서 4급 서기관 1명, 5급 사무관 2명, 6급 30여명의 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다.
현재 A국장(4급)이 내달 1일자로 공로연수가 확정됨에 따라 서기관 한 자리를 놓고 치열한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서기관에는 현재 기술직인 A과장과 B과장이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는 가운데 행정직인 C과장이 유력한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또 사무관에는 6월말 D국장(52년생)이 명퇴신청을 함에 따라 과장급 2명의 인사도 단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정안전부의 6급 근속승진제도 시행 방침에 따라 7급으로 12년 이상 근무한 공무원에 대해 승진 인사를 단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서는 새로 도입된 6급 근속승진제도 시행방침에 따라 7급 공무원 중에서 심사를 통해 30~40명을 근속 승진시키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5·6급 결원 때 업무 성격을 감안해 일부 개방형직위로 지정 운영을 검토 중이며 인사제도 개선 T/F팀 과제로 선정해 8월말까지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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