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 30대 구속 수사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6-06 1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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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회사 사장 가장 2억 사기
[시민일보]남양주경찰서(서장 이강복)는 렌트회사 사장을 가장해 폐업을 하기 위해 렌트차량을 시가보다 싸게 판다고 속인 김모(39, 지명수배 13건)씨를 사기죄로 구속 수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4일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 소재에서 피해자 L모씨에게 렌트회사에서 빌린 시가 5,700만원 상당 BMW차량을 렌트회사의 폐업으로 인해 시중가격 보다 싸게 판매하겠다고 속이고 계약금 명목으로 500만원을 받는 등 2008년 11월 부터 지금까지 총 18회에 걸쳐 피해자들에게 도합 2억 3000만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다.
김 씨는 사채를 갚기 위해 계획적인 사기행각을 계획하고 경찰의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주거 없이 생활하며 2007년경에도 같은 수법으로 1년 6월의 실형을 받은 전과도 있어 구속수사했다.
한편 지능범죄수사팀에서는 김씨 사기행각이 공범 및 추가 피해자들이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남양주=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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