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청소년 자립기회 제공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06-02 15: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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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소년상담지원센터 이전...상설두드림존 신설
[시민일보]인천시 청소년상담지원센터가 환경을 개선하고 새로운 사업을 위한 시설을 확충, 최근 이전(
남구 주안동 939-19, 석바위 여성복지관 옆)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청소년상담지원센터는 2개층 총 812㎡(246평) 규모이며 주요 시설은 11개 개인상담실과 교육
실, 남, 여 일시보호시설, 심리검사, 치료실, 상설두드림존 등이 설치돼 상담, 통합지원체계,
동반자, 인터넷중독 예방치료, 자립 등 다양한 위기청소년 지원 사업을 벌인다.
청소년상담지원센터는 그동안 청소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며 긴급구조와 보호, 복지, 상담
등 종합적인 맞춤형,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이번 인프라 확충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에
게 쾌적한 상담 및 보호환경 제공, 상담, 치료, 자립 등 통합적 관리지원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에 신설된 상설두드림존 시설은 위기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체험중심적 자립지원 프
로그램을 제공해 자립을 필요로 하는 위기청소년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다양한 자립(사회진
출)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는 청소년 인구 60만3000명으로 6개 광역시 가운데 2위이고 위험군 위기청소년 수는 5
만5000명 정도로 추정되며 전국 청소년 인구대비 청소년 범죄발생건수, 가출청소년 신고비율
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들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해 시는 7개의 상담지원센터와 8개의 쉼터, 도시형 대안학교, 자립
생활관, 자활작업장 등의 운영을 통해 청소년이 가정, 사회, 학교에 정상적으로 복귀할 수 있
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사회적 불안요소로 인한 위기청소년 수의 증가를 비롯해 폭력성 등 심각성을 감안할
때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실정이다.
위기(가능)청소년 지원을 위해 1388청소년지원단(발견, 의료, 법률, 복지, 학습분야 등) 참여
를 원하는 단체, 시민들은 청소년상담지원센터(032-721-2300)로 연락하면 되며 위기상황 청소
년 발견시 국번 없이 1388로 연락하면 지역 상담지원센터로의 연결이 가능하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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