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점 위생상태 평가 실시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6-01 1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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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중국음식점등 358곳 튀김기름등 이달부터 평가
[시민일보] 남동구(구청장 배진교)가 오는 9월까지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중국음식점, 치킨점, 피자집 등 배달전문음식점 358곳이 자율적으로 위생관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달음식점 위생상태를 평가한다.
1일 구에 따르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5개 반 10명으로 평가반을 구성해 이달부터 중국음식을 비롯해 치킨, 피자 취급업소 가운데 50㎡ 이하 소규모 업소에 대해 평가할 계획이다.
배달음식점 자율위생관리 평가는 배달전문음식점에서 저질 튀김기름을 사용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한‘튀김 기름 산도 측정’과 칼, 도마, 조리 용기 등에 대한 ATP(Adenosine Tri-Phosphate)를 측정해 현장오염도를 평가한다.
아울러 ▲조리장 관리 ▲음식재료 관리 ▲기계기구류 관리 ▲객실관리 ▲종사자 위생관리 등 총 32항목에 대해 100점 만점으로 평가하는데 평가는 50일을 주기로 오는 9월까지 총 3차에 걸쳐 진행된다.
평가결과 우수업소는 구 홈페이지에 영업소의 전경, 음식 사진, 영업소의 우수한 자랑거리를 홍보하고 3회차 평가 점수에서 1회차 평가 점수를 감해 평가 점수가 가장 많이 향상된 업소와 우수업소는 연말에 표창해 자율위생관리를 유도한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에게 안전한 식품 제공을 위해서는 영업주들의 자율적 위생관리 시스템이 정착돼야 한다”며 “앞으로 영업주들의 자율 위생관리 의식 함양으로 배달전문 음식점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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