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본부장 유영성)가 장묘문화 개선과 도시환경 속 공공복리 증진을 위해 부평동 산58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인천가족공원조성 2단계 사업의 기본설계(안)를 확정했다.
건설본부는 또 제2봉안당의 규모 및 디자인이 결정돼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인데 봉안당은 연면적 5831.51㎡,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약 3만6000기를 안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기본 형태는 고인을 그리는 제단이자 기념비인 고인돌을 형상화하는 한편 외부는 산자 죽은 자 모두의 안녕을 기원하는 풍등을 형상화해 디자인했다.
이밖에 2단계 사업범위인 24만 제곱미터 내 세개 구역과 외국인특화묘역으로 나눠 자연장과 봉안 담을 조화롭게 배치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따라서 인천가족공원은 자연과 쾌적한 조화를 이루면서 기존 장묘문화 개념을 넘어 안락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소 성을 부여해 지역커뮤니티를 이끌어 내고 나아가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향후 인천가족공원조성 2단계 사업은 총 사업비 498억원을 들여 2010년부터 오는 2015년 까지 5년 동안 추진되는 사업이며 올해 말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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