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양평군(군수 김선교) 새마을부녀회원 20명과 지역내 결혼이민여성 20명이 30일 양평읍사무소 회의실에서 1대1 자매결연을 맺었다.
31일 군에 따르면 군이 주최하고 양평군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가운데 열리게 된 이번 결연사업은 양평읍을 시작으로 오는 7월8일까지 12개 읍ㆍ면 지역의 136명의 결혼이민여성과 결연맺기 행사로 진행된다.
이날 결연식은 1ㆍ2부로 나눠 진행, 1부에서는 결은증서 전달식과 함께 양평군다문화가족 사업소개가, 2부에서는 각 결연자간의 만남의 시간을 통해 서로의 가족이야기, 한국이야기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결연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부녀회원들은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고민 들어주기, 기념일 챙겨주기 등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친정 엄마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이날 결연을 맺은 한 다문화가정 여성은 “언니 같고, 이모 같고, 때로는 마음이 통하는 친구 같은 가족이 하나 더 생긴 것 같아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평=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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