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여주지역 대표적 관광명소 가운데 하나인 명성황후생가가 관람객의 안전 및 편의를 위해 매표소가 정문으로 이전되는 등 일부 시설이 개선됐다.
여주군(군수 김춘석)는 행락철을 맞아 명성황후 유적지 시설물에 대한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편의를 제공하고자 일부 시설을 이전하거나 개수했다고 3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명성황후생가는 기존에 정문과의 거리가 떨어져 있고 관리사무소에 가려 진출입 차량이 예측하기 어려웠던 매표소 위치를 정문으로 이전해 관람객의 편의를 도모했다.
또한 주차장에 위치하고 있는 화장실의 장애인 진출입로가 협소하고 경사가 심해 불편하던 것을 경사면을 완화하고 확장해 장애인 휠체어 이동이 용이하도록 개선됐다.
아울러 문화재 관람을 위해 방문하는 관람객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기념관과 문예관 시설 내 카페트 살균소독을 실시했으며, 연못수 처리시설 샌드필터 및 음이온 장치를 정비하는 등 명성황후생가 주변시설에 대해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이해준 문화재사업소장은 “열강의 틈바구니 속에서 조국의 안녕을 위해 몸부림치다 가신 명성황후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자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관람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시설 및 편의시설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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