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개별공시지가 고시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05-31 1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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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신청 이달 말까지
[시민일보]안양동 676-103번지 명동성형외과 자리(CGV 인근)가 안양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것으로 밝혀졌다.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5월31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고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개별공시지가에 따르면 안양동 676-103번지는 ㎡당 지가가 1190만원으로 지가가 가장 낮은 석수동 산62-1번지 일대(경인교대 건너편 임야) ㎡당 8180원의 1450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지가는 지난 해에 비해 평균 1.88%가 상승했으며, 필지별로 살펴보면 조사대상 69.4%인 2만8148필지의 지가가 상승한 반면 11.8%인 4803필지는 하락했고, 17.3%(7026필지)는 지가변동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신규필지는 1.3%인 540필지로 드러났다.
이날 발표된 공시지가는 올해 1월부터 개별필지에 대한 토지특성을 조사해 지가를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토지소유자 의견 등의 절차를 거쳐 안양시부동산평가위원회에서 심의 확정했다.
공시지가는 개별통보와 함께 인터넷(www.gg.go.kr 부동산정보/공시지가)을 통해 열람 가능하며, 이의신청은 6월30일까지 시청 및 각 구청에서 할 수 있다.
시는 이의신청 토지를 재조사한 후 7월28일까지 확정, 신청인에게 통보할 계획이다.
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토지의 단위면적 ㎡당 가격으로 재산세,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등 토지 관련 세금과세 표준이 되고, 개별부담금 등 공적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김영일 도시계획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앞으로 1년간 세금과세와 각종 부담금 산정의 기준이 된다”며 "이견이 있을 경우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양=최상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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