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광주시(시장 조억동)는 기초수급자 등 기존 복지대상자외에 행정력이 미치지 않는 사각지대에 있는 계층을 발굴ㆍ보호하기 위해 내달 15일까지 '복지소외계층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전국 동시에 추진되는 이번 일제조사는 사회적 보호가 필요하나 국가나 사회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웃이나 주거취약지역을 집중 조사하는 것.
시는 사회복지관련 유관기관과 협력해 사각지대에 방치돼 있는 가구를 적극 발굴해 긴급복지, 무한돌봄사업,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를 통한 보호 및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보건복지콜센터(129), 경기도 콜센터(120), 광주시 신고센터(031-760-3740), 읍ㆍ면ㆍ동 주민센터를 통해 사각지대에 방치돼 있는 가구 신고 접수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전화 한 통이 복지제도의 사각지대에서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의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며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을 알고 계시거나 찾으면 적극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광주=전용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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