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칠봉산 506고지에 '평화의 쉼터' 조성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05-30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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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사자 유해발굴지역...호국정신 고취 목표
[시민일보]양주시(시장 현삼식)와 제26기계화보병사단이 6.25전사 유해발굴지역인 칠봉산 506고지에 전사자드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평화의 쉼터’를 최근 조성 완료했다.
칠봉산 506고지는 한국전쟁 초기인 1950년 6월25일경 한국군 7사단 1개 연대 및 포병대대와 북한군 4사단이 치열한 전투를 했던 역사적인 장소다.
이에 시와 제26기계화보병사단은 6.25전쟁 전사자의 호국정신 고취와 호국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동두천시계인 봉양동 칠봉산 등산로 입구에 사업비 1875만원을 투입해 평화의 쉼터를 조성했다.
평화의 쉼터에는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지역임을 알리는 안내판과 등산객 편의를 위한 벤치, 운동기구 설치돼 있으며, 칠봉산 등산로 정상 유해 발굴 지점에 표지석과 표지판을 별도로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등산객들이 평화의 쉼터에서 쉬는 동안 안내판을 통하여 칠봉산 전투가 오늘날 우리가 있기까지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림으로써 나라 사랑과 호국 보훈의식을 함양하는 계기를 만든다는 취지에서 평화 공원을 조성하게 된 것이다"고 말했다.
양주=최문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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