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중구보건소(소장 박판순)가 보건복지부 주관 결혼이주여성 생식증진을 위한 통역시범사업기관으로 선정돼 6월부터 12월까지 결혼이주 여성들을 위한 통역서비스를 실시한다.
최근 국제결혼이 급증하면서 국제결혼 이주 여성이 우리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 등장했으나 이들이 임신이나 출산, 보육에 관한 지식 정보가 부족하고 보건소나 의료기관 이용시 의사소통이 잘 안되기 때문에 건강정보 및 보건의료서비스 지원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보건소는 결혼 이주 여성들의 비율이 높은 중국어 및 베트남어를 통역할 수 있는 통역요원 2명을 선발했으며 통역요원들은 결혼이주여성 대상의 보건소 진료, 교육 및 자조모임 진행, 방문보건사업, 영양플러스사업 등과 연계해 통역을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혼이주 여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이주여성들의 건강정보 습득 및 보건의료이용의 편의를 도모해 보건의료서비스 접근성 및 이용을 향상시키고 궁극적으로 결혼이주여성의 모성과 아동의 건강증진 및 건강한 가정생활의 정착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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