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 돌입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5-30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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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15일까지 접수
[시민일보] 인천시 서구(청장 전년성)가 관내 18개 동 주민센터와 함께 오는 6월15일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보호를 위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달부터 시작되는 이번 일제조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방치된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구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 추진단’을 구성하고 최근 동장 회의를 개최 적극적인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조사대상은 사회적 보호가 필요하나 국가나 사회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며 행정기관의 직접조사와 각 동 자생단체 및 유관기관과 시민들의 신고에 의한 조사로 진행된다.
따라서 주거취약 및 우범 가능지역(창고, 움막, 컨테이너, 공용화장실, 놀이터, 철거예정지역, 교각 인근 등)이나 고시원, PC방 등의 아동동반 장기 투숙자 등을 중점 대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또 지역주민들이 생활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복지 소외자들을 적극적으로 신고해 국가의 보호가 닿지 않는 곳을 발굴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조사 과정 중 필요시에는 경찰과 합동으로 현장을 확인을 할 방침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발굴된 복지대상자에 대해서는 현장조사 등을 거쳐 긴급복지지원, 지방생활보장위원회 활용을 통한 지원, 민간 복지자원 연계를 통한 보호 및 지원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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