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母子 가정 자립 도와요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5-30 14:13: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공동생활가정시설 '마리아의집' 문열어
[시민일보] 인천시가 30일 서구 검암동에 20세대 규모의 저소득 모자가정을 위한 공동생활시설인 ‘마리아의집’을 개원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마리아의집은 최근 개원한 ‘빈첸시아의집’에 이어 두 번째로 인천시에 설치 운영되는 모자공동생활가정시설로 빈첸시아의집과 마찬가지로 독립적인 가정생활이 어려운 모자가정이 함께 생활하며 스스로 자립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주거지를 제공한다.
또 어머니들의 취, 창업을 위한 영유아 놀이방 및 방과후 아동 공부방도 운영할 계획이며 시설에 입소한 모자가정은 최장 3년간 무료로 숙식을 제공 받으며 자립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마리아의집 개원으로 빈첸시아의집과 함께 그동안 미혼모자 시설에 비해 부족했던 모자시설 2개소가 동시에 확충돼 모자시설의 입소를 희망해온 대기자들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는 빈첸시아의집과 마찬가지로 쾌적한 환경 속에서 자녀양육과 자립 활동에 부족함이 없도록 기자재 구입비 1억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운영비도 곧 추경을 통해 확보해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정섭 안정섭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