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22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주민참여 워크숍’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7-18 15: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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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5·6가동 복지통장 이웃살피미 한자리에
▲ 지난 3일 열린 1차 주민참여 워크숍 진행 모습. (사진제공=종로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 종로5·6가동이 오는 22일 오후 2시 동 주민센터 4층 강당에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주민참여 워크숍’을 진행한다.

18일 구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지난 3일 열린 워크숍에 이은 두 번째 워크숍으로, 복지통장, 지역내 복지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이웃살피미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고립가구 발굴 방법 등에 관한 논의를 한다.

김영종 구청장은 “외부와 단절된 채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사회가 관심을 갖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야 한다. 지역 사회와 함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로5·6가동은 지역내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소담도시락 지원 사업 ▲중·장년층 자조모임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소담도시락 50+ 지원 사업은 홀로 거주하는 노인과 중·장년층 40여가정에 주 1회 도시락을 전달해 균형 잡힌 식사를 돕고 안부를 확인하는 종로5·6가동의 고독사 예방 사업이다.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조리를 해 도시락을 만들고, 대상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유동식과 일반식으로 구분해 제공한다.

또한 중·장년층 자조모임인 ‘연못골에서 부르는 희망노래’를 운영해 고시원이나 여관에 홀로 거주하는 주민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심리치료와 상담 등을 통해 긍정적인 마인드와 자립 의지를 높이고, 이웃 관계망을 형성해 고독사를 예방한다.

동은 계속해서 고시원, 경로당 등을 방문해 고독사 예방을 위해서는 이웃 간의 관심이 중요함을 홍보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대로변과 지하철 역 주변에서 고독사 예방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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