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도시 신규 지정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5-29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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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시민일보] 남동구(구청장 배진교)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최근 지정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추진하고 있는 평생학습도시 지정 사업에 전국 광역권역별로 15개 지자체가 평생학습도시를 신청한 가운데 경기 남양주, 전남 광주 북구, 경북 대구 수성구, 경남 부산 영도구, 전북 완주군 등과 함께 인천에서 남동구가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다.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구는 올해 국비 8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국비에 대응하는 구비 8000여만 원을 올해 추경에 편성해 그동안 시행해 온 평생교육사업을 더욱더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구는 1200여 명의 북한이탈주민과 남동공단의 외국인 근로자가 거주하는 지역적인 특수성을 반영해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들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 현안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취업, 창업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도서관과 문화예술회관 등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개발해 평생학습 교육을 특화해 나갈 예정이다.
배진교 구청장은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현안인 일자리 창출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학습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며“장기적으로 평생학습관 건립을 통해 주민의 학습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지난 2007년 예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평생교육사를 채용하고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평생학습 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지난 4월 평생학습도시 신청을 위해 의회결의문을 채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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